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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3
작성자 aaaaa
날짜 2026-01-10
조회수 290
“결혼 못한 직원들 오세요”…일본 대기업서 ‘소개팅 주선’ 프로그램 운영 눈길

일본의 주요 대기업들이 미혼 직원을 위해 ‘기업 전용 소개팅 매칭 지원’을 복지에 포함시키고 있다. 직원의 연애와 결혼을 지원, 조직 정착률을 높이고 이직을 줄여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은 대기업과 정부 기관 등이 일본 의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UFJ은행(MUFG) 등의 약 1500개 기업과 기관이 미혼 직원 전용 매칭 서비스를 공제주출장샵식 복지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 재직 여부를 인증해야 이용이 가능한 만큼 신뢰도를 높이고, 결혼 의향을 중심으로 매칭하는 게 특징이다.

기업들이 소개팅 주선에 나선 이유에는 미혼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고려해서다. 일본 기업 복지는 그동안 육아·병간호 휴직자 중심으로 설계돼 왔다. 또 (미혼자들은) 휴직인천출장샵자의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야근과 추가 업무를 해왔음에도 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신용카드사 오리엔트코퍼레이션(오리코)은 전체 직원의 40% 이상이 미혼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4월 앱을 도입했다. 도입 이후 176명이 서비스를 이용, 17명이 실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